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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잘못된 지식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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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잘못된 지식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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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회 뱃살, 쪽 빼드립니다. 실제 가능할까?? 어림없는 소리. 그럴 수 있다면 뱃살 찌지도 않았겠지!~

  • 작성일 2019-06-13 오전 12:25:00 |
  • 조회 9
뱃살을 단기간내 쏙 빼드립니다?

그게 가능할까? 가능할 수도 있다.

무조건 굶는다면! 열흘만 물만 마시면서 혹은 죽만 먹으면서 산다면 배가 홀쭉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까지 가능할 정도로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 다이어트할 사람 중에 있을 리도 없지만(그런 정도의 의지력이 있다면 애초 뚱뚱해지지 않도록 음식을 조절했을 것이다.)

설혹 있대도 이방법은 절대 안된다.

왜냐면 단기간에 살을 빼면, 피하지방에 공동이 생겨 그 공동속에 세균이 번식하고 또한 공기층이 몸안에 생겨 골다공증 등 심각한 질병이 부작용으로 따라오기 때문이다.

짧은 시일내 살을 빼면, 쭈그러드는 피하지방의 속력을 피부의 신축력이 따라가기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해서 살을 뺀다고 하지만 웃기는 소리다.


만약 현대 비만인들이 매일 먹는 칼로리를 모조리 땀을 내거나 아니면 연소시켜(운동하여) 내보내려면 마라톤보다 더 격렬한 운동을 해야만 한다.

하루에 16시간 이상 격한 운동을 해야만 그 칼로리가 운동으로 나간단 말이다.


운동으로 살을 뺀다는 게 얼마나 허망한지는, 고작 5백 그램을 감량하기 위해 10킬로를 걸어야 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이럴 정도로 운동을 해? 시간도 너무 아깝지만, 그럴 시간 동안 계속 격한 운동하면 그 사람은 지나친 과로로 죽어버린다.

마라토너(운동선수 중에서도 제일 격한 운동하는 선수)들도 매일 완주거리인 40킬로를 뛰면서 훈련하다간, 훈련커녕 과로로 지쳐 죽어버릴 것이다. 그 마라토너보다 더 격한 훈련을 해야만 비만형 사람이 하루 먹는 칼로리가 소실된단 계산결과인데 그게 가능할까?


결국 [운동해서 살 뺀다]란 것도 허망한 소리다. 운동으로 나가는 살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한꺼번에 그렇게 빼면 그 사람은 죽어버린다.

하기는 평소에 자기가 먹는 것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자기통제력이 전혀 없는 자들이, 그럴 정도의 고통이 수반되는 운동을 할 의지력이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그럴 자기통제력이 있다면, 애초 왜 살이 쪘겠는가? 첨부터 먹을 걸 단속해서 살이 찌지도 않았겠지...


요즘 얌체심보 가진 비만 처녀들에겐 공통적 소망이 있다.

[고통 없이 살 빼고 싶다. 그리고 먹을 거 다 먹으면서 살 빼고 싶다.]


이게 가능한가? 절대 불가능하다. 가능한 방법이 있긴 한데(마약이나 담배중독, 피하지방 제거수술, 무조건 굶기) 이 방법들은 쓰면 효과는 있겠지만 제 몸을 버린다.

그리고 그래봐야, 그 생활습관 못 고치는 한 다시 금방 도로 쪄 버린다.


애초 [먹을 게 풍부한 세상]에서 [의지력 약한 사람]들이 살 빼기를 바라는 게 가능성 없는 명제랄까?

옛날 사람들이 비만형 인간이 없었던 건, 옛날엔 워낙 먹을 게 귀해 살이 찔 정도로 잉여분 영양가를 섭취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 뿐이다. 그러니 비만이 문제가 안됐을 수밖에...


살찐 사람이 살을 빼려면, 오랜 시간(최소 반년) 동안 작정하고 읍식을 서서히 줄이고 운동도 차츰 많이 하는 수밖에 없다. 지나친 운동인 노동하라는 뜻이 아니고.



결국, 살빼는 건 [스스로와의 전쟁, 자기의지력 키우는 것]밖엔 없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칼로리 나가는 단 것 딱 끊고, 기름진 것도 딱 끊고, 오직 야채와 곡식 약간만 먹으면서 최소 몇 개월간 꾸준히 빼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도 솔직히 권장하고픈 방법은 아니다.

이렇게 하면 물론 살이야 빠지겠지만 대신에 몸을 버린다. 영양이 부족한데 몸이 어떻게 무사하겠는가? 병에 잘 걸리게 되고 몸도 약해진다.

옛날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잘 죽었을까? 옛날엔 현대인이면 누구나 앓았을 홍역이나 볼거리로도 걸리면 사람들 태반 가까이가 죽었단다.

그뿐인가? 20세기초 까지만 해도, 고작 병 같지도 않은 병인 감기로도 온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하는 일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흔했단다. 1905년엔 유행성 봄베이 감기로 인해 무려 5천만명이 죽었다니...

더구나 이 5천만이란 숫자도 공식적인 것이니, 통계에 안 잡힌 사람까지 합하면 이 두 배는 죽었겠지만... 당시 세계인구가 15억이었으니까 최소 30명 중에 한명이 죽었단 뜻이다. 실제론 그보다 더 되겠지만 말이다.

어찌 이런 엽기적인 일이 다 있었을까? 고작 감기로 그렇게 잘 죽다니?

그러나 고작이 아니다. 지금 현대인들은 잘 먹어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감기를 다스릴 수 있는 해열제나 진통제 등이 풍부하게 있으니까 [고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잘 죽었던 것이다. 별 거 아닌 병에도 펑펑...

왜 예전 조선시대 같은 때엔 한집에 열명 스무명씩 낳아도 인구폭발 문제가 전혀 없었는지 이제 짐작이 가는가?

그럼 왜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잘 죽었을까?

물론 여기엔 의약품이 적었다는 점, 뛰어난 의사가 없었다는 점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영양이 모자라 저항력이 약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인류가 지금처럼 세끼 다 챙겨먹을 수 있게 된 건 20세기에서도 꺾어진 20세기에서나 가능하다. 하긴 지금도 북한이나 아프리카처럼 그런 기아의 참변을 당하는 나라도 적지 않지만...


먹는 것이 부족해지면 자연히 [다이어트 문제]는 해결된다.

지금 북한에 어디 [다이어트]하고 싶단 여자 본 적 있나?

그 지금의 북한모습이 바로 오랜 옛날의 인류 평균적 모습인 걸 알기나 할까?



결론을 말하자면,

[제일 부작용 적은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오랜 세월 두고 꾸준히 조금씩 굶어 살을 빼는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것조차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란 것]

이다.


몸이야 날씬해지겠지만, 그 날씬해진만큼 저항력은 약해지고 또한 영양이 부족해져 곁만 보기 이뻐지지. 몸속은 펑 곪아 자칫 50세도 안 넘어 자리보전하고 치매에 걸릴 수도 있는 문제니까 말이다.


젊은 여자들은 [지금 당장]밖에 안 생각하는 생각이 짧은 존재들이 많으니까 [자기 몸 속 미용] 생각은 안하고 [자기 얼굴 및 몸매 미용]만 생각하므로 결국 늙어서 크게 후회하게 된다. 불구자가 되거나 치매에 일찍 걸려서...

그땐 미용해서 얻는 이득보다 천배나 더 많은 돈이 들텐데... 바보가 아닌 이상.


[인생 전체적으로 보면 제일 남는 장사는 역시 {정상적인 수법}이다. 그러나 어디건 비정상적으로 효과를 보려는 자들이 있는 이유는 {그들은 인생 전체적인 미래가 안 보이는 근시안적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다이어트에 정신 팔린 골빈 여자들도 그런 부류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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